해양수산부,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국가중요어업 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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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국가중요어업 유산 지정
  • 김형대 기자
  • 승인 2018.11.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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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무형 어업자산 7개로 늘어…

[코리아포스트 김형대 기자·사장]오는 30일 해양수산부는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과 ‘무안·신안 갯벌낙지 맨손어업'을  국가중요어업 유산으로 추가 지정했다.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어업은 어업유산지정서가 발급되며 3년간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5년 세계 최초로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제도를 도입한 이래로 국가중요
어업 유산을 지정해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지정으로 현재 제주 해녀어업, 보성 뻘배어
업,  남해 죽방렴어업, 신안 천일염업, 완도 지주식 김 양식어업, 무안·신안 갯벌낙지 맨손어업, 하
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으로 총 7개 이다.

▲ 윤상기 하동군수의 자서전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점점 사라져가는 어촌 고유의 문화를 지켜내기 위해 국가에서 만든 제도이며, 우리나라 전통 어업자원을 발굴·보전·관리·전승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해양수산부 김학기 어촌어항과장은 "우리 어촌에 계승되는 유·무형 어업 자산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여 국민들에게 국가중요어업유산의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알리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