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겨울맞이 김장 나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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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겨울맞이 김장 나눔 봉사활동 펼쳐
  • 최인호 기자
  • 승인 2018.12.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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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연구소, 공장 임직원 어려운 이웃 위해 1,500포기 김장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인호 기자]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겨울을 맞아 본사와 연구소, 공장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1일 김장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각 사업본부가 소재한 서울, 용인, 오창에서 1,500 포기 김장김치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본사는 동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려운 독거어르신 가정을 위한 김장을 준비했으며, 중앙연구소는 용인수지노인복지관과 함께 용인시의 독거 어르신과 경로당 및 복지시설을 위한 김장을, 오창공장에서는 노조가 참여해 목령종합사회복지관과 오창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을 각각 진행했다. 

유한양행은 작년에 이어 서울, 용인, 오창 세 곳에서 동시에 김장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복지기관 총 350곳에 김장을 전달하 연말 훈훈한 나눔의 정을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순규 연구소장은 올해로 2년째 참여하는 김장봉사는 연말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며, “휴일과 추위를 잊어가며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겨울을 맞이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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