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래에셋대우 로고.(홈페이지 캡처)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영심 기자] 한국투자증권의 김연추 차장과 김성락 전무가 나란히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올해 상반기 회사 오너와 CEO보다 더 많은 연봉으로 화제가 됐었다. 현재 사표수리 절차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래에셋대우로 이직을 준비중이라고. 미래에셋대우가 두 사람을 영입하는 이유는 그동안 약점으로 꼽혀온 파생금융상품 분야을 키우기 위해서라고.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