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경제] 국제유가 사흘째 오름세…WTI 0.5%↑
상태바
[외교경제] 국제유가 사흘째 오름세…WTI 0.5%↑
  • 김형대 기자
  • 승인 2019.03.01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형대 기자] 국제유가는 28일(현지시간) 3거래일 연속으로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28달러(0.5%) 상승한 57.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미·중 무역협상,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등을 주목하면서 기존의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가 감산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 사진=미 델라웨어의 정유시설.(연합뉴스 제공)

반면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 50분 현재 배럴당 0.37달러(0.56%) 하락한 66.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금값은 소폭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물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5.10달러(0.4%) 하락한 1,316.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