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부터 피부 건강 지키는 뷰티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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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부터 피부 건강 지키는 뷰티 습관
  • 이해나 기자
  • 승인 2019.03.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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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따뜻한 봄이 왔지만 마냥 외출이 반갑지만은 않다. 봄철이면 찾아왔던 황사에 초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연일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 모공보다 작은 크기의 초미세먼지에는 납과 같은 유해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직접 노출 되는 피부에 염증은 물론 가려움증, 발진, 피부염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킨다. 이에 외출 준비부터 외출 후의 나이트 케어까지 미세먼지로부터 최대한 피부를 보호 할 수 있는 뷰티 습관들을 정리해봤다.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 평소보다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무방비의 피부는 미세먼지에 직접적으로 노출 되어 위험하고,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수정 화장을 할 경우 미세먼지와 함께 피부에 바르는 꼴이 되기 때문. 이런 고민을 모두 해소하기 위해 톤업 기능과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함께 갖춘 멀티 자외선 차단제 하나면 간단하다.

자외선차단제의 명가 랑콤은 올해 ‘UV 엑스퍼트 톤업 로지 블룸’을 새롭게 선보였다. 베스트셀러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 라인’을 리뉴얼 한 것으로, 핑크빛 로지 톤업 컬러가 피부의 어두운 부분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생기를 더해줌과 동시에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해 고농도의 미세먼지 속에서 피부를 깨끗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극한의 기후를 견뎌내는 에델바이스 추출물과 모링가 추출물, 프렌치 로즈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환절기 피부에 수분감을 부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랑콤 관계자는 “지속되고 있는 초미세먼지와 이를 방어할 대책 마련 등으로 피부 건강과 메이크업 사이에서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새롭게 리뉴얼한 랑콤의 ‘UV 엑스퍼트 톤업 로지 블룸’이 가장 제격인 제품일 것”이라며 "미세먼지와 자외선이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도 피부 건강은 물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 연출까지 완성시켜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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