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더 정의로운 에너지를 위한 포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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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더 정의로운 에너지를 위한 포용" 선언
  • 원희 기자
  • 승인 2019.03.3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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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원희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상임감사위원 손성학, 이하 ‘남부발전’)이 ‘더 정의로운 에너지를 위한 포용적 감사문화 정립’의 감사목표 달성을 위해 3대 감사방침과 4대 전략을 선포했다.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상임감사위원 손성학, 이하 ‘남부발전’)이 ‘더 정의로운 에너지를 위한 포용적 감사문화 정립’의 감사목표 달성을 위해 3대 감사방침과 4대 전략을 선포했다.

소통 중심 공정감사활동의 강화는 물론, 사회적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번 감사전략 선포식은 사내 전 감사인의 청렴의지를 다지는 한편, 감사 방향성 제시와 공유를 통하여 공정하고 합리적인 감사업무를 추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선포식에서는 ‘더 정의로운 에너지를 위한 포용적 감사문화 정립’의 감사목표 달성을 위하여 ‘혁신선도 감사’, ‘소통공정 감사’, ‘경영기여 감사’의 3대 감사방침과 ‘감사패러다임 변화 선도’ 등 4대 전략을 선포하고, 이를 위한 12개 과제를 선정했다.
 
남부발전 손성학 상임감사위원은 “더 정의로운 에너지는 더 청렴하며, 더 친환경적이고, 더 안전함을 말하며, 포용적 감사문화 정립은 소통을 통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감사문화를 뜻한다”고 설명한 후 “객관적이고 공정한 감사업무를 통해 국민을 위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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