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KT, 뒤늦게 채용비리 방지책마련... ‘ 뒷북’ 비난
상태바
[기자수첩] KT, 뒤늦게 채용비리 방지책마련... ‘ 뒷북’ 비난
  • 정수향기자
  • 승인 2019.04.01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내용 내부규정 개선 추진 중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수향기자]  KT가  최근 사규에 ‘ 외부 압력에 의한 채용비리를 방지한다’는  문구를 포함시킨다는 내용이 현재 담당부서 결재 진행 단계에 있어 이르면 이달 초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것   ‘ 뒷북’처리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 , 

특히 이번  내부규정 개선에서 눈에 띄는 것은 채용비리 관리 대상에 '사회적 지위를 가진 자'라는 구체적 대상을 명시했다는 점인데  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성태 한국당 전 원내대표의 딸 채용비리 의혹을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것은 삼척 동자도 다 아는 내용이라는 지적  

이번 규정에 대한 교육은 인사 담당자 혹은 관리자급 임직원에 대한 교육 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하는데  kt가 이처럼  ‘뒷북 ’ 규정 개선에 나서는 이유는 최근  채용 비리가 김성태의원 외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의 자녀들도  KT에 채용된 것으로 알려져 이들에 대한  부정채용 연루 의혹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