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DAIZ), ‘유아동 캐릭터 의류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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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DAIZ), ‘유아동 캐릭터 의류 대전’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9.04.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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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이마트의 자체 의류 브랜드인 ‘데이즈(DAIZ)’가 어린이날 시즌을 앞두고 인기 유튜버 캐릭터 티셔츠 등 다양한 캐릭터 티셔츠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 이마트의 자체 의류 브랜드인 ‘데이즈(DAIZ)’가 어린이날 시즌을 앞두고 인기 유튜버 캐릭터 티셔츠 등 다양한 캐릭터 티셔츠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25일(목)부터 5월 15일(수)까지 3주간 ‘데이즈 유아동 캐릭터 의류 대전’을 통해 총 130여종, 기획 물량 25만매의 유아동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행사 카드(7종)으로 결제 시 할인 가격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행사 카드 : 이마트e/삼성/KB/현대/NH/우리/씨티카드, 단 KB국민BC/NH농협BC/씨티BC 카드 제외, 5/1부터 행사 카드 변경)

 

올해는 특히 기존 해외 인기 캐릭터 외에 실제 유아동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 인기 유튜브 캐릭터 의류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데이즈는 구독자수 250만명에 달하는 일명 초통령 유튜버 ‘도티’와 1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잠뜰’의 캐릭터를 프린트한 의류를 선보인다.

 

도티와 잠뜰은 ‘마인크래프트’ 등 유아동들이 주로 소비하는 게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동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다. 특히 유튜브 인기에 힘입어 어린이 TV 채널에서 ‘도티&잠뜰TV’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하기도 했다.

데이즈는 두 유튜버의 주요 소비층인 7~13세 아동들을 위한 아동용 ‘도티 티셔츠’, ‘도티&잠뜰 티셔츠’, ‘도티&잠뜰 원피스’ 3종을 출시해 각 9,900원에 판매한다.

 

유아를 위해서는 구독자 170만명의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캐릭터를 프린트한 3~6세 유아용 ‘헤이지니 티셔츠’ 2종을 각 9,900원에 판매한다.

 

헤이지니는 일명 ‘캐리언니’로 큰 인기를 끈 크리에이터로, 유아를 위한 장난감 리뷰 방송이 주를 이룬다. 특히 캐릭터 인기에 힘입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및 각종 뮤지컬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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