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남성 취향저격 선물...살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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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남성 취향저격 선물...살펴볼까?
  • 이해나 기자
  • 승인 2019.04.26 2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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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가정의 달 5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등 감사함과 함께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 달이기도 하다. 주얼리나 화장품 등 비교적 고르기 쉬운 여자 선물과 달리 남자 선물은 고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가장 쉽고 만만한 면도기, 선크림, 기초 화장품 같은 선물은 소요성은 높지만 센스가 부족하다고 여겨지기 쉽다. 센스 있고 감각적인 남성을 위한 선물이 고민이라면, 남성들의 취향이 반영된 남성복 편집샵에서 선물을 고르는 것도 좋다.

어느덧 남성들의 그루밍(Grooming)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다. ‘꾸미는 남자’를 넘어서 ‘꾸민 듯 꾸미지 않은’스타일이 주목받고 있으니 남성들이 패션에 관심을 갖는 것도 당연한 흐름.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제안하는 남성 전용 편집샵도 많아지는 추세이다. 다양한 브랜드를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무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남성 고객들의 호응을 사고 있다.

미팅이나 행사가 많은 비즈니스 맨이라면 더운 여름에도 포멀룩을 연출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은 필수다. 여름인 만큼 어두운 블랙, 네이비 수트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TPO에 맞는다면 밝은 컬러의 포멀룩을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특히, S/S 시즌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코튼 소재의 블레이저는 비즈니스 맨이라면 반드시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출근할 때 데일리룩으로도 좋지만 주말 캐주얼룩에도 활용할 수 있는 여름철 만능 아우터이다.

▲ 가정의 달 5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등 감사함과 함께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 달이기도 하다. 주얼리나 화장품 등 비교적 고르기 쉬운 여자 선물과 달리 남자 선물은 고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가장 쉽고 만만한 면도기, 선크림, 기초 화장품 같은 선물은 소요성은 높지만 센스가 부족하다고 여겨지기 쉽다. 센스 있고 감각적인 남성을 위한 선물이 고민이라면, 남성들의 취향이 반영된 남성복 편집샵에서 선물을 고르는 것도 좋다.

주말이면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활동적인 사람들에게는 캐주얼 아이템이 더욱 좋을 것. 보기만 해도 시원한 네이비, 화이트 컬러의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시어서커 점퍼와 쇼츠는 스타일링의 어려움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착용감이 편할 뿐만 아니라 시어서커 소재라 시원하고 흡습성도 좋아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선호한다면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좋아할 아이템. 특히 경쾌하고 발랄해 보이는 컬러와 패턴으로 젊어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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