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부터 4일간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조경희 논설위원] 2019 실크로드국제합작서울포럼 및 한중기업 투자수출 촉진 매칭 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된다.
메인 행사는 오는 28일 금요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중 기업간 MOU 체결, 서울시 관광 홍보, 돈황시 관광 홍보, 한중 기업 매칭 투자 무역 상담회,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청솔홀딩스_청솔관세법인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중 양국의 협력과 동반성장 분위기 조성과 한·중 양국간의 기업 투자 무역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대회에는 알리바바, 징둥-JD, 궈메이를 비롯해 중국기업 대표 400명, 한국기업 400명, 한중 VIP 200명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의 공동위원장을 맡은 여주호 관세사는 “행사와 연계한 한‧중 기업가 상담 등을 통한 수출계약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한‧중 기업 네트워크 구축으로 참가 기업들의 중국수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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