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세진 기자]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UV마스터 선케어’리뉴얼 라인이 여름철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토니모리는 기존의 컬러풀한 패키지를 화이트 컬러로 변경하고 기능별 포인트 컬러를 다르게 적용, 케이스의 심플함은 유지하되 통일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새로워진 2019 UV마스터 선케어 라인은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간편한 ‘올인원’, 보송한 ‘노세범’, ‘톤업’, ‘아쿠아’, ‘마일드’, ‘워터프루프’ 등 피부 고민에 따른 총 6가지의 카테고리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건성피부를 위한 워터리한 제형으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감을 선사하는 ‘아쿠아 선 젤’을 비롯해 오일 케어 파우더로 깃털처럼 보송보송한 ‘보송 선스틱'과 ‘노세범 선블럭’, 촉촉하게 발리며 선케어와 톤업 효과를 겸비한 ‘톤업 선스틱'과 ‘뽀얀 선크림’, 빅 사이즈로 바디케어까지 가능한 ‘마일드 프루프 선쿠션’이 새롭게 추가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지난 2018년 출시된‘UV마스터 올인원 선’은 이번 리뉴얼과 함께 단종될 예정이었으나, 단종 소식을 전해 들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산뜻한 사용감으로 지난 해 호평을 받았던 ‘유브이 마스터 퍼펙팅 선블럭’은 올 봄에만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하며 리뉴얼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신제품인 ‘아쿠아 선 젤’의 경우 초도물량 1만 개가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토니모리는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빅사이즈 선 쿠션 출시를 기념해 일명 ‘차펑피펑(“차단하고시펑?피하고시펑?”의 줄임말)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기획세트의 ‘마일드 프루프 빅 선쿠션’는 지속내수성 임상이 완료된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야외 활동 시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선쿠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퍼펙팅 선블럭 15ml, 선 폼 클렌저 15ml, 투엑스 퍼스트 라이트 에센스 20ml를 추가로 증정한다.
아울러 토니모리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UV마스터 선케어 라인 구매 시 유브이 마스터 퍼펙팅 선블럭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최근 눈에 띄게 뜨거워진 햇살과 함께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자외선 차단 효과와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로 더 똑똑해진 ’UV마스터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다양한 기능과 제형으로 TPO에 맞게 활용하여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보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토니모리의 ‘2019 UV 마스터 라인’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토니모리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