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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해외긴급구호대 합동모의훈련 추진재난현장 발생 가능상황 대처방안 학습
폴킴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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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6  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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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2019년 국내 합동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폴킴 기자] 정부는 9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Korea Disaster Relief Team)’ 2019년 국내 합동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해외긴급구호대 사무국(한국국제협력단)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외교부, 국방부,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한국국제협력단, 국립중앙의료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파견사례 발표와 토의를 통해 파견 시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관 간 협조사항과 개선점을 점검하고, 재난현장에서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을 학습했다.

이번 훈련은 우리 정부가 해외긴급구호대의 평시 준비태세 강화를 위해 연간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의 일환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훈련기간을 하루 연장해 숙영훈련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관계기관 간의 공조체계를 증진하고, 해외긴급구호대 역량을 강화함에 따라 우리 정부의 국제적인 재난 대응 노력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시 해외긴급구호대를 파견하고 있으며, 해외긴급구호대는 그간 2013년 필리핀 태풍 하이옌,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2015년 네팔 지진, 2018년 라오스 댐 사고 등 피해현장에 파견되어 구호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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