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스타일 영역 넓힌 ‘2019 F/W 히트텍 오리지널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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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스타일 영역 넓힌 ‘2019 F/W 히트텍 오리지널 컬렉션’ 출시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9.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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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21개 새로운 컬러· 패턴 선보여
▲ 유니클로 히트텍은 기능성과 실용성으로 2017년 기준 전 세계 누적 10억장 판매를 달성할만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수 기자] 유니클로(UNIQLO)가 ‘2019 F/W 히트텍(HEATTECH) 오리지널 컬렉션’을 출시하고 히트텍 한 장만 입어도 스타일리시한 21개의 새로운 컬러와 패턴을 선보인다.

유니클로 히트텍은 뛰어난 기능성과 실용성으로 2017년 기준 전 세계 누적 10억장 판매를 달성할만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히트텍이 남녀노소 모두의 겨울 필수템으로 성장하면서, 유니클로는 지난 2013년 히트텍보다 1.5배 더 따뜻한 ‘히트텍 엑스트라 웜’을, 2016년 히트텍 대비 보온성을 2.25배 강화한 ‘히트텍 울트라 웜’을 출시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얇고 가벼우면서도 따뜻함은 유지되는 ‘히트텍 오리지널 컬렉션’은 겨울 뿐만 아니라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도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웨어로 진화했다.

네크라인과 소매길이, 컬러를 다양화해 보온성과 스타일링 모두를 만족시키는 티셔츠나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2019 F/W 히트텍 오리지널 컬렉션’은 긴팔은 물론 반팔 티셔츠부터 캐미솔, 터틀넥, 레깅스 등 다양한 라인업의 ‘히트텍 오리지널’에 21개의 새로운 컬러와 패턴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블랙 및 화이트 등 베이직한 색상 외에도 파스텔부터 강렬한 원색까지 포인트를 더하는 색상들을 추가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하운드투스 및 헤링본 등 감각적인 패턴의 터틀넥 제품은 여유있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단독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소매가 긴 기장의 히트텍을 입고 경량 패딩 소재의 베스트나 재킷을 아우터로 매치하면 스트리트 무드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올해 패션 트렌드인 볼륨감있는 풍성한 실루엣의 아우터를 입을 때 히트텍을 티셔츠처럼 착용하면 깔끔하고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F/W 시즌 필수 패션 아이템인 니트나 후리스를 입을 때에도 히트텍을 네크라인이나 소매 부분에 컬러믹스를 주는 데일리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히트텍이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더욱 편안하고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데일리웨어로 성장함에 따라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컬렉션을 강화해왔다”며 “올해는 컬러풀한 변화와 새로운 네크라인, 선두주자인 유니클로만의 노하우가 담긴 ‘히트텍 오리지널 컬렉션’으로 히트텍을 활용한 스타일의 영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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