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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화장품 산업의 새 물결
김형대 대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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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2  08: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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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형대 대기자] KOTRA(사장 권평오)는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주간코스메틱신문과 함께 ‘2019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포럼은 3회째로,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됐다. 화장품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200여명은 기회와 위험이 동시에 존재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8명의 연사가 지역별 화장품 산업동향 및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더불어 연사가 직접 1:1 상담에 나서면서 참가기업은 해외진출에 필요한 실질적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 KOTRA가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19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 포럼’에서 김준규 KOTRA 시장정보팀장이 참석자를 대상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코트라

특히 중국 최대 크로스보더(국경간) 플랫폼 알리바바그룹 티몰 글로벌(Tmall Global, Alibaba Group)의 김민화 매니저가 참석해 중국 화장품 산업 트렌드는 물론, 티몰 글로벌의 사례를 통해 국내 기업을 위한 중국시장 운영전략을 공유했다.

화장품 구독 서비스를 제공 중인 미국 스타트업 ‘오더그루브(Ordergroove)’는 우리 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제이미 존스(Jamie Johns) 디렉터는 “K뷰티 열풍에도 한국 화장품은 아직 인지도가 낮다”며 “미국 소비자들에 적극적으로 BI를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호주의 대표적인 K뷰티 온라인쇼핑몰 ‘스타일스토리(Style Story)’의 로란 리(Lauren Lee) 대표는 호주시장 화장품 인증절차 및 유의사항을 발표해 현지 진출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제공했다.

베트남 화장품 관련 컨설팅기업 ‘GMPc Vietnam JSC’의 크리스트(Christ) 디렉터는 “한국 화장품이 베트남 사람의 피부성향과 현지기후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심층적인 시장분석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민호 KOTRA 무역기반본부장은 “일본 J뷰티와의 경쟁이 심화되고 중국 C뷰티가 약진하는 현상황에서 우리 기업이 성공적인 해외 진출전략을 수립하도록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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