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그림손에서 한국인 김아영 작가의 아름다운 동양화 전시가 열리다
[코리아포스트 고유리 기자]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간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그림손에서 김아영 작가의 개인전 <나의 기억, 나의 기록>이 진행된다.
서울대학교 회화과 전공의 김아영 작가는 이번 전시 작품에서 본인이 살고 있는 강원도의 풍경을 수묵화로 표현하였다. 김아영 작가는 감정의 변화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자연을 그렸다.
김아영 작가는 1977년 동인전 삼인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해온 동양화 작가다. 개인전 또한 1980년부터 꾸준하게 열어왔다.
이번 2019년에 김아영 작가의 개인전으로, 같은 장소를 날씨, 계절의 변화와 작가 본인의 삶의 변화에 맞춰 그린 작품들이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그림손에서 <나의 기억, 나의 기록>으로 전시된다.
작가의 감정과 삶을 한번의 붓질과 획으로 그린 수묵화를 곧 다가올 김아영 작가의 개인전 <나의 기억, 나의 기록>에서 감상하길 바란다. 다음은 김아영 작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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