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창사이래 처음 도시정비사업 달성 등 역동적 움직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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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창사이래 처음 도시정비사업 달성 등 역동적 움직임 보여
  • 홍지영 기자
  • 승인 2019.11.1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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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홍지영 기자] 포스코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분야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수주액 2조원을 달성이 전망되는 가운데 역동적 움직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포스코건설은 사업비 8000억원대 규모의 광주 풍향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선정돼 올해 현재 도시정비사업분야 수주 1조983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1월 대구 중리지구아파트 재건축 ▲4월 서울 잠원훼미리 리모델링 ▲제주 이도주공1단지 재건축 ▲10월 서울 성수장미 재건축 사업 등에 이어 이번 풍향구역 시공사로 선정됐다. 올해 포스코건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누계액은 1조9833억원 규모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풍향구역을 광주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시켜 지역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설한 ‘건설기능인력 양성교육센터’에서 2개월에 걸친 전기, 설비, 조적, 용접, 안전 분야 교육 과정을 수료한 초급건설기능인력 100명을 배출했다.

이번에 교육을 수료한 인도네시아 청년 100명은 포스코건설이 자카르타에서 시공하고 있는 주상복합빌딩 사업 ‘라자왈리 플레이스’ 현장에 취업해 건설기능인으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7년 1330억원에 수주한 ‘라자왈리 플레이스’는 자카르타 중심업무지구의 옛 포시즌 호텔을 개축하고 최고 높이 55층 아파트 1개동과 27층 오피스 1개동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해외 현지 건설전문인력 육성은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대 축 하나인 ‘비즈니스 윗 포스코’ 차원의 일환이며 양질의 기능인력을 확보하고 해외 현지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 상호 윈-윈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