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GS칼텍스·GS리테일과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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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GS칼텍스·GS리테일과 파트너십
  • 홍지영 기자
  • 승인 2019.11.2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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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홍지영 기자] 라임이 GS칼텍스, GS리테일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동킥보드 충전 네트워크를 도입한다.

라임은 지난 19일 GS칼텍스, GS리테일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주유소에 전동킥보드 충전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전동킥보드 충전 네트워크는 전국 주요 도시 GS칼텍스 주유소, GS파크24의 주차장, GS25 편의점으로 확대된다.

라임 전동킥보드 이용자는 전동킥보드 충전 네트워크인 주유소를 거점으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이동이 가능해졌다.

이용자는 출발지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인근 주유소까지 이동, 주유소에 주차된 공유 차량으로 환승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라임은 GS칼텍스, GS리테일과 함께 전동킥보드 고객 유입을 위한 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권기현 라임코리아 대외정책담당 매니저는 “파트너십을 통한 충전 네트워크는 라임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의 효과적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충전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경험으로 얻은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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