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명옥 선임기자] 홈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가 오는 12일 광명, 고양에 이어 경기도 기흥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이케아 측은 이와 관련해 이케아 기흥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 번째 매장을 공개했다.
프레디릭 요한슨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5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케아 기흥점은 온포프라인 쇼핑이 가능한 멀티 채널 전환 후 선보이는 첫 매장으로 고객 소통 경영의 편의성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특히 이케아 홈퍼니싱을 보다 재미있고 풍부한 체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과 체험 공간을 매장 곳곳에 선보여 방문객들이 더욱 재미있고 색다른 홈퍼니싱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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