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코리아헤럴드가 1등이에요, 외국 귀빈들이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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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코리아헤럴드가 1등이에요, 외국 귀빈들이 다 알아요”
  • 성정욱기자
  • 승인 2019.12.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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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송년회에서 소개한 전직 대통령들의 남다른 헤럴드 자랑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경식 발행인(전 코리아헤럴드 문화부장), 성정욱 경제부장] 예전에 각 신문사의 창간 기념일에 대통령이 단독 인터뷰를 해주는 관례가 있었다. 이때 몇몇 대통령은 코리아헤럴드에 대해 특별한 경험을 피력했다고 한다. 그 중 한 분은 코리아헤럴드에 관한 애정이 남달랐다. 이 분은 이헤럴드를 이렇게 말했다. “코리아헤럴드가 나한테는 솔직하게 1등 이에요, 1등.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1년에 200명 이상의 외국 지도자를 만났는데, 한국에 처음으로 오는 사람들인데도 본국에서 코리아헤럴드를 다 보았다고 들 해요.”

이 얘기는 지난 12월 5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코리아헤럴드-헤럴드경제 사우회의 송년 모임에서 최서영 전임 사장이 재직 당시 헤럴드의 역할을 소개하면서 한 에피소드이다. 그만큼 해외에서는 국내 영자지의 역할이 컸고, 또 역대 대통령은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면서 영자지 코리아헤럴드의 혜택을 많이 보았다.

▲ 2019년 헤럴드 사우회 송년회 기념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 부터) 이정우 사장, 박정웅 사장, 김경철 사장, 최서영 사장, 박행환 사장(신임 사우회 회장), 전병호 현 헤럴드 부회장, 고충원 현 헤럴드 발행인, 윤익한 전임 사우회 회장, 유병창 사장, 서영수 전편집장, 그리고 이경식 전문화부장(현 코리아포스트 발행인 겸 회장).

이날 송년회에는 박행환 사우회 신임 회장을 비롯해, 윤익한 전임 회장, 헤럴드를 인수한 중흥 그룹의 전병호 부회장과 권충원 헤럴드 대표 정용식 상무 그리고 헤럴드 문화부장을 역임한 현 코리아포스트 미디어의 이경식 발행인 겸 회장 등 100여명의 사우들과 현직 간부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박행환 사우회 신임 회장에 따르면, 헤럴드를 인수한 중흥그룹은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으로서, 대기업 그룹 순위로는 30위권 안에 든다. 계열사도 주택 건설, 토목, 건설은 물론, 헤럴드 미디어를 인수함으로서 미래의 지평을 넓혔고, 교육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다. 앞으로 모바일, 디지털 쪽으로 진출을 준비중 이며, 앞으로 신문을 모바일, 디지털화에 대비 인공기능, 블록체인 같은 4차원 기술을 미디어에 접목시켜 부흥을 준비중인 것을 알려졌다. 이날 박행환 사우회 신임 회장의 인사말에는 의미 있는 부분이 많았다.

▲ 박행환 사우회 신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임 박회장의 인사말 요지:
지금 우리 나라 언론사가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바일, 디지털 쪽으로 움직이려고 하는데. 그래서 우리 헤럴드가 어떤 의미에서는 투자의 여력을 갖게 되는 구나 하는 중흥 건설의 헤럴드 인수를 환영을 했습니다.

중흥그룹이 헤럴드를 인수하고 제 1선이 앞으로 신문을 모바일, 디지털화 되기 때문에 인공기능, 블록체인 같은 4차원 기술을 미디어에 접목시켜 부흥을 해보겠다는 그런 일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두가지를 생각할 때 굉장히 우리 헤럴드 사원들 마음은 훈훈했습니다.
앞으로 12월, 나아갈 개편 방향. 앞으로 우리 헤럴드의 새로운 대주주 중흥건설, 앞으로 사명과 역할에 대해서 기대를 가져보는 것입니다.

▲ 최서영 전임 사장이 전직대통령들의 헤럴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에 관해 회고하고 있다.

오늘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사우 여러분을 많이 뵙고 싶은데, 이 날씨 때문에 적게 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 와중에 회사를 떠날 때는 얼굴이 다르듯이 각기 다른 사정을 통해서 회사를 나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러나 나오는 사정이 각기 다릅니다. 그런 분들이 이렇게 연말이라고 모이는 것이 해괴한 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이 헤럴드 내부의 연대의식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참석하신 우리 사우회 분들께 각별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1년동안 활동을 해보니까 빠지지 않고 참석하신 분들께 따뜻한 말씀을 올립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사정이 있습니다만 그 분들께도 따뜻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에너지를 공급한달까 찬조금 사우회 발전기금을 통해서 격려해주신 분들, 그 분들에 대해서도 각별한 감사 말씀 전합니다.

▲ 윤익한 전임 사우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 해마다 이 맘 때쯤 되면은 올해가 무슨 띠였지,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올해는 기해년 돼지해였습니다. 연초부터 황금돼지해라고 해서 우리 호주머니가 조금 부풀어오르지는 않나 하는 기대가 팽배했습니다. 그러나 세밑에 와서 경제 지표를 생각해 보면 띠가 좋다고 해서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식회사 헤럴드로 보면은 올해는 굉장히 뜻 깊은 해였습니다.

올해는 중흥 그룹이 70년 역사의 헤럴드를 인수했습니다. 헤럴드 역사의 47.8%를 차지함으로써 대주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두가지를 생각할 때 굉장히 우리 헤럴드 사원들 마음은 훈훈했습니다. 앞으로 12월, 나아갈 개편 방향. 앞으로 우리 헤럴드의 새로운 대주주 중흥건설, 앞으로 사명과 역할에 대해서 기대를 가져보는 것입니다.

▲ 박행환 신임회장이 윤익한 전임회장(좌)와 코리아포스트 이경식회장(전 코리아헤럴드 문화부장(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흥 그룹의 부회장이신 전병호 부회장님이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정용식 상무님께서. 두분이 나오셨습니다. 이 자리를 마련해주셨고, 또 가실 때 전라도 특산품, 비록 크기는 작지만 내실이 있는 것 준비해주셨습니다. 이 분들 오랫동안 언론인으로서 또는 경영인으로서 또는 시민단체 역할로서. 광주 지방에서는 거의 전설로 통하는 분들입니다.

내년은 경자년이라고 합니다. 쥐띠. 그것도 하얀 쥐라고 합니다. 쥐라는 게 다산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한 마리 쥐가 1년에 36마리의 쥐를 낳는다고 합니다. 모든 임상실험을 할 때 인간의 뇌와 쥐의 뇌가 비슷해서 사용할 만큼 지혜를 상징합니다. 미키마우스 톰과제리에서 보듯이 아주 귀여운 대상입니다. 내년 경자년을 맞이하여 여러분이 만복을 받으시길 감사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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