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최경란 대표 이태리 친선훈장, 기사 칭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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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최경란 대표 이태리 친선훈장, 기사 칭호 받아
  • 신수현 기자
  • 승인 2019.12.11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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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태리 디자인 교류 증진 공헌 인정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형대 주필, 신수현 기자] 12월 10일 저녁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친선훈장, 기사 칭호 수여식이 있었다.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최경란 대표에게 한국과 이탈리아 간의 디자인 교류 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이탈리아 친선훈장(OSI)을 수여했다. 국민대학교 최경란 교수는 이 훈장의 수여로 ‘기사(Cavaliere)’ 칭호도 함께 받았다. 한국-이탈리아 양국 간 디자인 부문 교류 증진에 크게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되었다.

▲ (왼쪽부터) 최경란 대표이사 남편, 최경란 대표이사, 페데리코 파일라 이탈리아 대사, 이탈리아 대사 부인

페데리코 파일라 이탈리아 대사는 "이탈리아 정부는 공식적인 훈장을 최 교수님에게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대학교 최경란 교수님은 1994년부터 이탈리아와 많은 교류를 했습니다. 한국-이탈리아 간의 협력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라고 밝혔다.

▲ 최경란 대표이사가 받은 친선기사 칭호

이탈리아 정부가 수여하는 이탈리아 친선훈장(OSI-Ordine della Stella Italiana)은 한-이 양국간 교류를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한 인물에 수여되는 훈장이다.

▲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좌측)와 김형대 코리아포스트 사장

최경란 대표이사는 1994년부터 세계적인 거장 알레산드로 맨디니(Alessandro Mendini)의 한국 초청강연을 기획했고, 밀라노에서 열린 ‘2015 Pre-Gwangju design biennale’와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메인 전시였던 ‘광주 브랜딩’을 통해 알레산드로 맨디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 등 유명 디자이너를 비롯한 수많은 이탈리아 디자이너들과 협업했다. 또한, 2017년 ‘제1회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 게스트 패널로 초청돼 이탈리아 한국 디자인의 상호 협력관계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2011년 트리엔날레 밀라노 뮤지엄에서 최초 한국디자인 초청전시인 ‘Vitality’ 기획을 통해 한국의 뛰어난 청년 디자이너들을 유럽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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