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 더 강력하고 오래가는 로봇청소기 '디봇 오즈모 9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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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더 강력하고 오래가는 로봇청소기 '디봇 오즈모 950' 출시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0.01.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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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글로벌 가전 로봇 브랜드 에코백스(ECOVACS)가 신제품 로봇청소기 '디봇 오즈모 950(DEEBOT OZMO 950)'을 국내에 출시하며 로봇청소기 라인을 강화한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로봇청소기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번 에코백스의 신제품 '디봇 오즈모 950’이 샤오미(Xiaomi), 엘지(LG) 등과 경쟁하는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디봇 오즈모 950’은 G마켓, 옥션 등 오픈 마켓과 에코백스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특히 G마켓과 옥션에서는 특별이벤트 가격으로 499,000원(정상가 549,000원)에 만날 수 있다.

이번 ‘디봇 오즈모 950’은 기존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과 흡입력을 대폭 개선시킨 것이 특징이다. 5,200mAh의 대용량 배터리(기존 오즈모 900 대비 2배 용량)를 탑재하였고, 더 강력한 흡입모드인 MAX PLUS모드를 추가해 흡입력을 향상시켰다. 더욱 강력하게 넓은 장소를 청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기존의 ‘디봇 오즈모’시리즈의 특장점인 인공지능(AI)과 물걸레 청소 기능 역시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첨단 물걸레 기술인 오즈모™와 스마트 내비(SMART NAVI™) 3.0 기술의 핵심인 레이저 거리 센서(LDS)를 통해 사용자가 신경 쓸 필요 없이 알아서 꼼꼼하게 진공 청소와 물걸레질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이 외에도 ‘디봇 오즈모 950’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생활 환경을 생각한 에코백스의 철학과 기술이 녹아있다. 기존 로봇청소기들이 1개의 장소(층)만 청소할 수 있는 것과 달리 ‘디봇 오즈모 950’은 복수로 장소를 저장하여 최대 3개의 층(장소)를 청소할 수 있다. 복층 구조나 단독 주택에 거주하는 사용자들이 매번 청소 구역을 저장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다. 또한 카펫을 사용하는 가정을 위해서도 초음파 센서를 통해 물걸레 청소 시 카펫은 자동으로 회피하는 기능을 탑재하는 등 다양한 생활 환경을 고려하였다.

이희원 에코백스 아시아퍼시픽대표는 “이번 ‘디봇 오즈모 950’은 그 동안 고객들이 로봇청소기를 실 사용하며 느끼던 부분들에 집중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에코백스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ecovacssh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코백스는 세계적인 가전 로봇 전문 브랜드로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1위와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1위로 선정될 만큼 실사용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국내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1년 무상보증을 지원하고 있어, A/S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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