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한글판 정상미 기자] NS홈쇼핑이 6월 19일 오후 5시 45분 ‘완도 활전복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다시마 생산량의 80%를 생산하는 완도에서 다시마와 미역만을 먹여 키운 전복을 NS홈쇼핑 ‘완도 활전복 특집 방송’에서 핫딜가에 만날 수 있다. 갑자기 더워진 여름 날씨에 보양식으로도 좋은 완도 활전복은 7년 연속 NS홈쇼핑 식품 판매 1위 상품으로 재구매율이 25%에 달하는 인기 식품이다.
전복은 고수온 기간이 오기 전에 선별 출하를 해야 하는 물량이 정해져 있는데 올해 코로나19로 수출길도 막힌데다가 국내 수요도 급감하고, 고수온기간도 앞당겨져 어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에 NS홈쇼핑 특집방송에서는 물량 소진 걱정이 가장 큰 중간사이즈의 전복만을 구성해 핫딜가로 판매 한다. 활어 상태로 싱싱하게 배송되는 전복은 회, 구이, 조림, 장으로도 활용해 먹기에 적합하고, 중 사이즈의 전복은 한 손에 들어와 손질도 간편한데다가 각종 요리에 넣어 든든한 한끼를 만들 수 있다. 특집방송에서 만날 수 있는 전복은 2~3년 자란 중간사이즈 35미구성으로 가격은 49,900원이며 한 미당 약 1425원이다.
NS홈쇼핑 제1 사업부장 김용만 상무는 “어민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전복들이 판로위축과 고수온 기간이 앞당겨지며 폐사 위기에 처했다고 전해들었다.”며, “NS홈쇼핑에서 마련한 완도활전복 핫딜가 방송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민들을 위해 착한 소비에도 동참도 하시고, 핫딜가에 싱싱한 전복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