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테마에세이 23번째: 신선한브레인, 채널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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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테마에세이 23번째: 신선한브레인, 채널다이아]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20.06.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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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한글판 이미명 객원기자]

지난 25일 '재부팅양준일EPㅡ7'는  '나의 호기심을 잡은 거울 뒷모습'이란 부제로 기획되었다. 채널 다이아에서 제작한 일곱번째 '재부팅 양준일' 이다.

채널 다이아, 그 시작은 이렇다.

유트브의 인기가 상승하고 그에따른  수익이 창출되는 채널들이 증가한다. 유트브의 생태계에서 이러한 속성에 초점을 두고 생겨난것이 MCN이다.
MCN (Multiㅡ Channel Networks), 다중채널 네트워크는 이러한 채널들을 묶어 관리해준다.
다이아 TV는 CJ E&M의 사업부문브랜드이다. DIA(Digital Influencer & Artist TV)의 약자이다.
지난 2013년 7월 CJ E&M이 국내 최초로 설립한 MCN인 Creator Group이 그시작이다.

 

이미 2017년도부터 운영중이던 다이아티비는 지난 3월부터 채널명을 CH.DIA로 변경했다.
채널 다이아는 지난 1월부터 연예인 등 유명인을 유트브 창작자로 성장시키는데 주력한다. 유트브 채널 운영지원은 물론 콘텐츠 공동 제작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팬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셀럽들의 니즈를 겨냥하는 컨텐츠 제작에도 주력한다.

국내 최대 케이블시장의 강자 채널 다이아에 대해 필자가 관심을 갖게된 것은 양준일이라는 연예인덕이다. 독특하고 자유로운 영혼 양준일에게 러브콜 한 채널 다이아가 궁금해 진 것이다.
다이아와 양준일의 첫 미팅은 초관심사였다. 첫 미팅을 본 필자의 고개가 절로 끄덕인다. 천생연분이다. 환상의 콤비다.
채널 다이아 제작진의 마인드는 양준일과 상당히 많은 부분이 교집합을 이룬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것을 시도하는 도전정신,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창의력, 짜여진 틀에 맞춰 쥐어짜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매력있다. 분명히 베테랑급 브레인이라는데 Novice의 묘한 신선함이 있다.

재부팅양준일 EPㅡ1에서는 컨텐츠 이름을 정한다. 그 과정  또한 구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한다. 제작진도 어디로 튈줄 모르는 양준일이 신기한모양이다.
슬슬 재밌어진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EPㅡ2편에서는 통통 튀는 양준일과 제작진이 잘 맞을지, 앞으로 잘될지 등을 점 보기위해 양준일의 사주를 보러간단다. 이름하여 '양준일 알아보기 프로젝트 1탄' 이다.
양준일은 허락을 하고 그가 기독교인임을 감안해 제작진이 대신 사주를 보러간다.
빵 터진다. 기발한 아이디어에 사주를 본다고 여기저기 시도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말도 안되니 전화를 턱 끊어버리는 무속인도 있다. 그 또한 우스꽝스러운 장면이다.
EPㅡ3 편은 한 술 더 뜬다. 양준일 알기 프로젝트 2탄이다. 양준일이 심리상담전문가를 만나  자신의 심리상담을 받는프로젝트다. 그야말로 하자는 제작진이나 토도안달고 하는 양준일이나 환상의 콤비다. 잘만났다. 갈수록 흥미롭다. 점점 제작진의 프로젝트가 궁금해진다. 그리고
매번 경이롭고 감동이다.
EPㅡ4 에서 제작진은 '재부팅양준일 채널 오픈 기념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를 기획한다. 세계최초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는 다이아와 양준일의 환상적인 감동의산물이다. 양준일의 팬들에겐 뜻밖의 선물이고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하루종일 서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양준일,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팬들...
그들을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감동의 현장에서 함께 울고 웃는 제작진은 이미 한마음인 듯 하다.
EPㅡ5편은 양준일과 함께 떠나보는 서울시간여행 프로젝트다. 양준일이 기억하는 90년대 서울을 그리는 순간 구독자들도 팬들도 그때의 서울을 함께 여행한다.
EPㅡ6편에서 제작진은 한국말이 서툰 양준일에게 한글파괴자라고 짖굳게 명명하며 미션수행을 제안한다. 이름하여 '신조어 테스트'다. 한글파괴자라 불릴정도로 한국말이 서툰 양준일이 미션수행을 잘 할리가 없다. 계속해서 정답을 비껴나가는 양준일이 신조어를 만들어낸다.
'약간 들 감사해요'
빵 터진다. 제작진은 자지러지게 웃느라 진행을 못한다.
8초같이 느껴지는 8분이다.

EPㅡ7편에서는 감동의 EPㅡ4편,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의 감동을 담은 '팬 만나기 프로젝트2탄'을 기획한다. 프로젝트는 몰래카메라 인터뷰로 진행된다. 팬사인회에 참여했던 팬들중 부부 한팀과 모녀 한팀이 인터뷰에 응하게된다.
양준일은 몰카로 인터뷰장면을 지켜본다.
양준일의 팬인 아내를 든든히 지원해주는 훈훈한 남편...
양준일로 인해 새삼 더 돈독해진 모녀의 모습이 흐뭇하다.
한참 인터뷰가 진행중일때 양준일이 팬들앞에 깜짝이벤트로 등장한다.
부부팀, 모녀팀 기절초풍 비명을 지른다.
서프라이징 그 자체다.

30년팬과의 만남, 그리고 그 가족과의 만남까지 성사시킨 채널 다이아.
비록 짧은 시간의 영상이지만 필자의 눈엔 기승전결이 있는 탄탄한  Wellㅡmade Play를 보는느낌이다.
게다가 신선하다.
인기드라마  방영일을 기다리듯
재부팅양준일이 기다려진다.
목요일 오후 5시...
신선한 브레인 채널다이아!
어떤 신선함이 구독자들을 즐겁게 해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