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국내 도입 4주년을 맞은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스케치북을 수령, 『자동차와 꿈꾸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하에 자동차를 소재로 그림을 그린 후 우편을 통해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예선 응모기간은 3월 9일(월)부터 4월 13일(월)까지이며, 응모작 가운데 쉐보레와의 연관성, 창의력, 독창성, 색채의 조화도, 작품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선정된 유치부 40명, 초등부 60명 등 총 100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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