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경찰 업무에 접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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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경찰 업무에 접목할 것"
  • 김수아 기자
  • 승인 2020.12.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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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공공·민간데이터 통합 관리
출처:뉴스1
출처:뉴스1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수아 기자] 경찰청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경찰업무에 접목하기 위해 '경찰청 빅데이터 플랫폼' 1단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플랫폼의 핵심 기능은 경찰 전용 데이터 댐을 구축해 경찰업무에 필요한 치안·공공·민간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통합 관리하는 것이다.

경찰은 플랫폼에 수집된 데이터와 분석도구를 공동으로 활용해 생활안전·교통 등 다양한 경찰업무에 첨단 지능정보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플랫폼 데이터와 분석기능을 활용해 범죄 위험을 예측하고, 그 결과를 순찰과 방범시설 개선에 활용하는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범죄통계·112신고 관련 치안데이터, 인구·주요업종·건물유형 관련 공공데이터를 분석한다. 지역환경을 반영한 주요 범죄와 무질서 행위의 발생 위험도를 분석하고, 예측 결과를 기반으로 일선의 범죄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영역을 경찰 전반으로 넓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예방적 경찰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