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신제품 ‘ 순하리 처음처럼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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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신제품 ‘ 순하리 처음처럼 ’대박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5.12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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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수퍼 등 줄서서 구입… 예상밖 인기로 물량 크게 모자라
▲ ‘ 순하리 처음처럼 ’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롯데주류( 대표 이재혁)가 지난3월 출시한 14도 소주 ‘ 순하리 처음처럼 ’이 뜻밖의 히트를 치고 있다.

‘ 순하리 처음처럼 ’은 지난3월 부산, 경남 지역부터 첫 출시하고 동시에 서울은 가정용으로만 공급한 제품이다.

그런데 ‘순하리 처음처럼 ’은 출시되자 마자 공전의 히트를 쳐 생산물량이 달려 제대로 공급을 못해주자 수퍼 편의점, 마트등의 판매처에서는 대부분 품절 사태를 빚고 있고 구입을 위해 줄을 서는 풍경까지 성행하고 있다.
   
‘순하리 처음처럼 ’은 ‘처음처럼’에 유자향을 첨가한 것인데 잔에 입을 대기도 전에 유자향이 강하게 들어오면서 술이라고 못 느낄 정도 로 맛있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이다.

이렇다 보니 시중에서는 롯데주류가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위해 '해태 허니버터 칩'처럼  일부러 물량조절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을 정도이다.

이에대해 롯데주류 김조일 홍보팀장“  ‘순하리 처음처럼 ’을 처음처럼과 같은 라인에서 생산해 많은 양을 제조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예상밖의 인기를 얻어 공급이 달릴 뿐이다”라며“ 현재 생산라인을 늘리고 있어 곧  풀릴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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