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정만화 수협중앙회 상무, 연임 성공으로 무게감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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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정만화 수협중앙회 상무, 연임 성공으로 무게감 배가
  • 한수영기자
  • 승인 2021.02.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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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한수영기자] 수협중앙회가 지난달 28일 정만화 전략상무 임기를 2023년 1월 31일로 연장키로 하면서 정 상무 무게감이 지금보다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정 상무는 평소에도 리더십이 돋보였는데 재연임에 성공하면서 리더십에 힘이 붙을 것으로 보여 '왕 상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이번 정 상무 연임은 현재 상황에서 정 상무가 필요하다는 임준택 회장의 생각 때문으로 보여 두 사람의 밀월관계는 상당 기간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8월 임기가 끝나는 홍진근 대표이사의 연임 여부가 자연스럽게 도마 위에 오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외형상으로는 무게 추가 정 상무 쪽에 기운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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