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초봄 주식회사, 충주시 공공스포츠축구클럽 최강FC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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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초봄 주식회사, 충주시 공공스포츠축구클럽 최강FC 후원
  • 박영심
  • 승인 2021.04.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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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 주식회사(대표 지소연)는 충주시 공공스포츠축구클럽인 최강FC를 후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초봄 주식회사는 괴산 지역 약초, 농산물을 가공, 유통하는 기업이다. 각종 원료 또는 가공 과정을 거처 사용하기 위해 재배되는 특수 목적의 농작물(특용작물)을 원료로 여주차, 돼지감자차 등 다류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건강이 주목받기 시작하며 초봄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하반기 충청북도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으면서 지역 내 사회공헌과 일자리창출, 지역 내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생산하는 제품을 지역 내 후원을 통해서 사회적기업으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초봄은 충북지역의 일원으로서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지역 내 유소년 축구단인 충주시 공공스포츠클럽과 인연이 닿게 되어 의미 있는 행보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역 유소년 축구부 발전을 위해 충주시 공공스포츠축구클럽인 최강FC에 자사제품 및 텀블러 등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좋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초봄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개인물병을 지참해야 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에 개인물병을 제공하고, 환절기에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돌배모과도라지차나 곰보배추차, 연근차 등의 제품을 제공했다.

초봄 지소연 대표는 “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후,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 후원이라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히 시작해 보기로 했다. 이번 기회에 꿈나무들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초봄 주식회사는 최근 유기가공인증 및 HACCP 인증을 통해 유기농 제품을 특화한 친환경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단순히 판매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닌,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친환경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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