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x 어반(URWAHN) 럭셔리 전기자전거’ 50대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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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x 어반(URWAHN) 럭셔리 전기자전거’ 50대 한정 출시
  • 이은석 기자
  • 승인 2021.10.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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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CM
사진=MCM

MCM이 창립 45주년을 맞아 ‘MCM x 어반(URWAHN) 럭셔리 전기자전거’를 출시한다.

MCM은 이와 같이 전하며 독일 명품자전거 브랜드 ‘어반(URWAHN)’과 파트너십을 맺고 브랜드 DNA인 여행을 바탕으로 이동성을 추구해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념하고자 특별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은 구리도금한 3D 프린트 스틸 프레임에 블랙 오랄라이트 컬러의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모노그램이 감싸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익스클루시브 버전에는 플라츠히르쉬(Platzhirsch) 프레임을 적용해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MCM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디르크 쇤베르거(Dirk Schoenberger)는 이번 출시와 관련해 “과거에서 미래로 향하는 여정을 나타내는 협업에 독일 특유의 감성과 함께 탁월한 엔지니어링으로 명성이 높은 어반(URWAHN)과 함께 럭셔리 자전거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어반(URWAHN) 대표 세바스찬 마이네케(Sebastian Meinecke) 역시“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럭셔리 전기자전거’는 MCM 창립 45주년을 맞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10월부터 MCM 글로벌 사이트를 통해 맞춤 주문 제작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전 세계 50대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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