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모인 동남아시아 지도자들은 미얀마 군부의 폭력이 고조됨에 따라 미얀마의 위기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논쟁할 것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미얀마 서부에서 아세안 외교관과 구호 인력을 태운 호송대에 신원 미상의 가해자가 총격을 가한 지 불과 며칠 만에 군부가 폭력을 종식시키고 안전한 인도주의적 접근을 보장하지 못한 것에 대한 좌절감을 불러일으켰다.
미얀마의 안보 상황은 2021년 군부가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하고, 적군을 진압하기 위한 행동에 착수한 이후 더욱 악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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