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1위 바디프렌드(대표 지성규.김홍석)가  체성분 측정과 마사지 추천 기능을 갖춘 안마의자 신제품 '다빈치'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다빈치'는 BIA(Bio-Electric Imerial Analysis) 기술로 근육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BMI),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체지방 등 7가지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결과에 따라 최적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시스템도 장착했다.

이탈리아의 디자인 디자인 컨설팅 회사인 ITAL 디자인과 와 협업으로 탄생한 디자인도 돋보이고 안마의자에 부착된 8.7인치 태블릿에 저장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끼임과 동작을 감지하는 안전 센터, 간단한 조작이 가능한 별도 내측키,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한 풀레인지 스피커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신제품 '다빈치'는 백화점 전용 제품으로, 전국 47곳의 백화점 라운지에서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며 1주일 이후 홈쇼핑에서 신제품 런칭도 계획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축적된 기술력으로 홈 헬스케어 플랫폼 다빈치를 출시했다"며 "향후 수출 주력 제품으로도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숙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