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슈켄트= 윤경숙 선임기자] 10일 치러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선거로 현직 대통령인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의 압승 결과로 나타났지만 이날 오전 10시부터 CES프레스센터 에서는 공정한 투표를 위해 선거와 관련된 각종 부서로 대표되는 대법원 일반 검찰, NGOS등에서 이날 모인 세계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브리핑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타임에는 알로예프 바흐롬전 ( A’loyev Baxromjon ) 법무무장관이 나와 ‘법원이 받은 불만을 고려한 결과’ 등에 대해 간단히 발표했다.
브리핑룸에서 나온 알로예프 바흐롬전 법무부장관과의 간단한 인터뷰를 가졌다.

한국측은 ‘선거 운동을 하는 동안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이었고, 그것을 성공시키기 위해 어떤 단계를 밟았는지. 또 이것을 준비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었는지를 물어 보았다.
알로예프 장관은 “ 모든 것이 프로세스입니다. 워싱 프로세스는 매우 잘 조직되고 있으며 표준 규범에서 국제법에 따라 했으므로 문제가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라고 잘라 말하며 계속 말을 이어갔다.
우리는 이러한 분야와 모든 법률 제안에 대해 매우 큰 경험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대사관이 해외에 나가 있기 때문에 국가 내부, 공항, 외부에서도 프로세스를 구성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동안 이러한 분야에서 큰 경험을 했으며 모든 정부, 지방 정부, 모든 주, 모든 주의 정부가 이러한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국제법에 따르면 문제 내 국제 표준 규범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고 문제가 있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나 다른 기관에 알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오셨어요?
한국은 우즈백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국가입니다.
특히 민간 대표와 한국의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은 매우 활동적이며 한국내에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또 한국에 있는 우리 대사관이 이번 투표 과정을 위한 모든 조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 한국 정부에 큰 감사를 표합니다. 이처럼 우즈백에게 한국은 크고 중요한 경제적 요인을 가진 국가여서 파트너로써도 매우 중요한 곳 입니다.
자국 대통령 역시 한국과의 관계 발전에 매우 중요하고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대화와 경제 협력, 무역 협력이 지난 몇 년 동안 한국과의 투자 협력을 크게 늘렸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인과의 관계가 매우, 매우, 매우, 매우 강렬하게 증가하고 있어 현재 한국 기업들과 함께 우리는 경제의 여러 분야에서 몇 가지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계속해서 만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