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 마지막 여름 특별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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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 마지막 여름 특별 할인 이벤트 진행
  • 이동현 기자
  • 승인 2023.08.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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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전 지역(국내선 포함) 최대 36% 할인, 9월 4일 판매 종료
- 레이크 스파 풀 입장권 100명 추첨 제공 혜택까지
[에어뉴질랜드, 2023년 마지막 여름 특별 할인 이벤트]
[에어뉴질랜드, 2023년 마지막 여름 특별 할인 이벤트]

뉴질랜드 20개 도시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에어뉴질랜드가 한국 여행객들을 위해 뉴질랜드 국내선을 포함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2주 동안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21일부터 9월 4일 사이에 에어뉴질랜드를 통해 항공권을 신규 예약 및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여행 기간은 8월 21일부터 12월 15일(제외 기간: 9월 23일~30일)로,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여행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여기에 인천-오클랜드 직항 운임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모든 국내선을 오클랜드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퀸스타운,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타우랑가 등의 뉴질랜드 인기 도시 왕복 운임이 최대 36%까지 할인된다. 뉴질랜드 주요 도시로 환승 시 오클랜드를 경유하며, 일반석은 93만60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198만6000원, 비즈니스 프리미어 좌석은 348만6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또 해당 기간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뉴질랜드 인기 여행지인 로토루아 스파 입장권을 제공한다. 방송에서도 자주 소개되는 요즘 뉴질랜드의 가장 ‘핫’한 도시 로토루아는 자연과 역사가 선사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뉴질랜드의 대표 휴양지이자 관광지다.

[로토루아 폴리네시안 스파 전경]
[로토루아 폴리네시안 스파 전경]

에어뉴질랜드는 오클랜드와 같은 요금으로 뉴질랜드 전 지역 인기 도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친지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포함해 더 많은 여행객이 뉴질랜드 남섬과 북섬 구석구석의 보물 같은 여행지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어뉴질랜드는 최첨단 보잉 787-9 항공기로 인천- 오클랜드 간 직항편을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에어뉴질랜드 787-9는 플랫 비즈니스 프리미어,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스카이카우치 이코노미와 같은 편안한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탑승하는 순간부터 뉴질랜드 키위 스타일 서비스, 다양한 기내식 및 뉴질랜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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