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글로벌 도료기업 ‘요턴(JOTUN)’사와 ‘도장기술지원 업무협약’
대우건설(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을지트윈타워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글로벌 도료전문기업인 노르웨이의 요턴(JOTUN)社와 ‘도장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대우건설 품질환경 담당임원인 배용주 상무과 JOTUN사의 송해용 중방식 중방식 : 중방식 도료는 심한 부식환경에 견딜 수 있는 특수 도장 영업부문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도장기술 지원 및 도장 교육 등에서 상호 지원하게 되며 플랜트, 원자력 및 토목 등 관련 현장의 도장 품질 향상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대우건설이 수행할 프로젝트의 도장 사양에 대한 기술적 협의 및 정보 교환, 품질 최적화된 도료 선정, 도장교육 제공 및 전문 검사원 파견이 추진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도장 분야는 단순한 도료를 바르는 것이 아니라 시공물의 품질과 성능 유지를 위한 핵심 공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에서의 기술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더욱 완벽한 품질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