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31일(화) 밝혔다.
![기아, 키자니아에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 개관](/news/photo/202310/68782_68416_31.jpg)
기아가 새롭게 준비한 ‘키자니아 서울’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은 기아의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 전동화 모빌리티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키자니아’는 총 22개국(멕시코영국일본 등)에서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경험한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로 국내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운영 중에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기아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에는 ▲운전면허시험장 ▲자동차 연구소 ▲드라이빙 트랙 등의 체험 공간을 갖췄으며, 각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재미있게 전동화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아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전동화 모빌리티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즐겁고 유익한 체험 활동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영감을 얻고, 훗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인재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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