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4인방과 팬미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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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4인방과 팬미팅 진행
  • 이동현 기자
  • 승인 2023.11.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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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후원선수 초청, 메달 획득 축하 및 격려
비인기종목인 근대5종 전웅태, 수영 김서영에게 포상금 지급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0월 30일, 우리금융그룹이 후원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을 초청해 그들의 노력과 수고를 격려하는 ‘우리금융 4남매와 함께 소통하는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 조우영 선수(앞줄 왼쪽 다섯 번째), 임성재 선수(앞줄 왼쪽 일곱 번째), 김서영 선수(앞줄 왼쪽 아홉 번째), 전웅태 선수(앞줄 왼쪽 열한 번째)와 우리금융그룹 임직원 30여명이 기념촬영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 조우영 선수(앞줄 왼쪽 다섯 번째), 임성재 선수(앞줄 왼쪽 일곱 번째), 김서영 선수(앞줄 왼쪽 아홉 번째), 전웅태 선수(앞줄 왼쪽 열한 번째)와 우리금융그룹 임직원 30여명이 기념촬영

이날 팬미팅에는 수영 국가대표 큰언니로 메달 4개를 목에 건 ‘김서영’, 근대5종 2관왕을 달성한 ‘전웅태’ 그리고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인 ‘임성재’와 ‘조우영’ 등 메달리스트 4명이 참석했다. 메달리스트들은 이벤트에서 당첨된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에게 각자의 애장품을 증정하고 평소 궁금했던 것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룡 회장은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과 활약은 큰 감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우리 선수들을 위해 우리금융그룹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를 하고 비인기 종목인 근대5종 전웅태 선수와 수영 김서영 선수에게 포상금을 수여하며 비인기 스포츠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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