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업허브M+입주기업 11월 10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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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업허브M+입주기업 11월 10일까지 모집
  • 이동현 기자
  • 승인 2023.11.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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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산업단지 내 유망 스타트업 25개사 모집

서울경제진흥원은 오는 11월 10일(금)까지 ‘2023년 서울창업허브M+ 신규 입주기업 25개사’를 모집한다.

‘서울창업허브M+(강서구 마곡중앙8로 14)’는 서울 대표 기업벤처링 거점으로, 입주공간 제공은 물론 대·중소기업-스타트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 중심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을 촉진하는 종합 창업지원공간이다.

‘서울창업허브M+’가 위치해 있는 마곡산업단지는 200개 대․중소기업의 연구시설이 집적되어 있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R&D 융․복합단지로, SBA는 ‘서울창업허브M+’를 기반으로 마곡산업단지 내 대·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간 기술교류 및 협력 등 기업 혁신활동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울창업허브M+는 창업 7년 미만(단, 신산업 창업분야의 경우 10년 미만)의 ‘마곡일반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입주업종 해당기업의 경우 아래 2개 유형 중 1개를 택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21년 12월 개관하였으며, 총 75개 스타트업 사무실, 컨퍼런스홀, 회의실, 기업 휴게공간 등 스타트업을 위한 최적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최종 입주기업에게는 ‘서울창업허브M+ 입주’는 물론, 대·중소기업과스타트업 간 협력고도화를 위한 PoC 자금지원, 총 290억원 규모의 마곡 위코노미 펀드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들이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에 입주하여, 대·중소기업의 연구 인력과 시설이 집약되어 이종산업 간 융·복합이 용이한 마곡 산업단지에서 새로운 협업기회를 창출하고 기업혁신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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