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회장 ‘LS미래원’ 찾아 신입사원 입사식 가져
상태바
구자은 회장 ‘LS미래원’ 찾아 신입사원 입사식 가져
  • 김성현
  • 승인 2024.01.20 0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LS미래원을 방문해 ‘LS Futurist(미래 선도자)’ 육성에 나섰다. LS미래원은 그룹 연수원으로 구자은 회장이 연초 ‘CES 2024’ 참관을 다녀온 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이다.

구 회장은 18일(목),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개최된 ‘2024년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모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신입사원 200여 명에게 LS의 인재상이자 ‘Vision 2030’을 달성하기 위한 LS Futurist가 될 것을 당부했다.

해당 입사식에서 구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배지를 손수 달아주고, 환영사에서 “신입으로서의 열정과 패기를 갖추고, 우리 LS를 이끌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18일, LS미래원에서 2024년 LS 공채 신입사원들에게 LS를 이끌 Futurist가 돼라고 당부하고 있다
2.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18일, LS미래원에서 2024년 LS 공채 신입사원들에게 LS를 이끌 Futurist가 돼라고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 회장은 CNN 창립자인 테드 터너가 남긴 말을 인용하며 “직접 리더가 돼 제대로 이끌든지, 리더가 이끄는 방향으로 제대로 따르든지 해야 한다”며 그룹의 구성원으로서 합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서로를 이끌거나 따르는 과감한 실행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