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치킨 " 매장비 4000원 더 내세요" 정육식당? 왠 상차림비, 논란…누리꾼 댓글 1000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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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 " 매장비 4000원 더 내세요" 정육식당? 왠 상차림비, 논란…누리꾼 댓글 1000개나
  • 유정인 기자
  • 승인 2024.02.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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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기프티콘 매장서 이용했다는 이유
본래 포장·배달 전용으로 출시
기프티콘결제 인지했음에도... 사전공지 전무
결제시 상차림비 제시... 논란

비비큐의 기프티콘을 매장에서 이용했다는 이유로 상차림비 4000원을 추가로 결제했다는내용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 BBQ 치킨  상차림비가 논란이되고 있다.

이고객은 "기프티콘을 이용하기 전에 '홀(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냐' 묻고 홀에서 먹었는데, 계산할 때가 돼서야 상차림비 얘기를 해줬다 “며 추가 금액이 있으면 사전 공지를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찝찝한 기분을 드러냈다.

이고객은 2만7500원어치 기프티콘과 상차림비까지 합해 3만원이 넘는 돈을 내고 가게를 나왔다며 지적했다

치킨집에서 상차림비를 받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정육점 식당이나, 수산시장도 아닌데    왠 상차림비를 받냐는  반응을 보이는등 이에대한 댓글이 1000여개가 달리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한다

그런데 이회사는 과거에도 매장에서 기프티콘으로 식사했더니 상차림비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비비큐치킨 

 

그런데 비비큐측은 기프티콘의 경우 본래 포장·배달 전용으로 출시되었고 특히 매장에서 하는일이라 저지 본사의 저지가 통하지 않는다는 입장만 표명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의소리가 더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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