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플러스 신예 모델 이채원, 2024 F/W 밀란 패션위크서 첫 해외 무대 밟아
국내외 런웨이와 광고, 매거진까지 영역 넓히고 있는 이채원, ‘떠오르는 루키 모델’
국내외 런웨이와 광고, 매거진까지 영역 넓히고 있는 이채원, ‘떠오르는 루키 모델’
모델 이채원이 2024 F/W 밀란 패션위크에서 첫 해외 무대를 밟으며 신예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7일, 2024 F/W Francesca Liveratore 컬렉션을 통해 첫 해외 패션위크 런웨이를 경험한 이채원. 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레드톤의 화려한 무늬가 프린팅된 자켓과 롱 스커트룩으로 쇼에 등장한 이채원은 신예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워킹을 보여주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였다. 런웨이 장에 모인 셀럽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단번에 분위기를 압도하였다.
유니크한 헤어스타일과 자줏빛의 포인트 립 메이크업은 그의 독특한 착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다양한 스타일을 자기화 시키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이채원은 이번 패션위크 무대를 통해 뛰어난 소화력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모델 이채원, 밀란 패션위크서 빛나는 해외 데뷔_1](/news/photo/202402/70597_70708_3229.jpg)
케이플러스의 이채원은 패션계에서 떠오르는 루키 모델로 국내외 런웨이 무대는 물론, 패션 광고와 매거진 등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며 자신만의 영역을 활발히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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