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애슬레져룩 트렌드 선보여 … 여성스포츠웨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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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애슬레져룩 트렌드 선보여 … 여성스포츠웨어 확대
  • 황인찬기자
  • 승인 2015.09.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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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탑에서 져지 재킷까지 다양하게
▲ 코오롱인더스트리_헤드(HEAD) 에고라인 이미지 -_브라탑과 레깅스

[코리아포스트 황인찬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애슬레져룩 트렌드 로 선보이며 여성스포츠웨어로 확대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012년도부터 여성 스포츠 웨어 전문라인인 ‘에고(Ego)라인’을 출시한 결과  가을/겨울 시즌 14년 대비 300% 물량을 늘렸으며, 스타일 수 또한 250% 늘어나  여성스포츠웨어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헤드 의류용품기획팀의 최우일 차장은“헤드의 에고 라인은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면의 아름다움의 균형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를 위해 세련되고 절제된 룩을 제시하는 라인이다.”고 소개하면서 “소재의 착용감과 핏의 편리함을 중점에 둔 이너 제품부터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는 아우터까지 점차 다양해지는 스포츠에 맞게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운동하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헤드의 에고라인은 기본적인 실루엣에 입체적인 패턴을 사용하여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 화려한 컬러의 조합으로 자신감을 표현할 수 있으며, 그레이와 베이지 컬러를 사용하여 평소에도 다른 캐주얼 룩으로도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브라탑은 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안정감 있고 밑 가슴 둘레에는 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 한층 편안하다. 등판과 안감은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통기성이 뛰어나며 활동량이 많은 운동시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9만 6천원.

레깅스는 10부 길이로, 옆쪽에 절개가 있어 더욱 다리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허리에는 넓은 밴드를 사용하여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브라탑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워크아웃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6만 9천원

E-fit 트레이닝 재킷은 세련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심을 공략한 재킷. 부드러우면서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하여 착용감이 우수하다. 여성의 몸에 맞춘 입체패턴으로 활동성을 강화하였다. 가격은 9만9천원.
 
툴라 재킷(19만9천원)은 몸에 꼭 맞는 슬림핏과 프리미엄 져지 소재의 부드러움이 특징인 제품으로, 러닝, 트레이닝복은 물론 데일리룩까지 아우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트레이닝 팬츠나 레깅스와 매치하면 애슬레져 룩으로 제격이다.
 
헤드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의 뮤즈인 랩퍼 제시, 모델 정호연과 함께 온스타일 채널의 HOW TO FIT을 지원하며, 올바른 운동을 전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HOW TO FIT은 랩퍼 제시와 모델 정호연이 각각 헬스트레이너와 발레핏 강사와 한 조를 이뤄 글램 스타일의 운동법과 슬림 스타일 운동방법은 물론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팁도 전달할 예정이다.

헤드는, 일반 고객들의 참여를 위해 지난18일부터 매주 헤드 공식 온라인 채널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headsports), 인스타그램(@headkorea) 등을 통해 <GLAM vs SILM> 투표하기 이벤트를 진행, 매주 5명에게 제시와 정호연이 착용한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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