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박영심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마크 인증을 신청했지만 탈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주는 '제품환경성 개선 상담' 서비스를 7일부터 시작한다.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가들이 방문해 원·부자재와 제조공정 등 생산 및 품질 관리 실태를 점검해준다. 점검이 끝나면 해당 기업에 종합 진단 결과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환경마크 누리집(el.keiti.re.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eacinfo@keiti.re.kr)이나 팩스(☎02-6921-32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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