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 1위 기저귀 팸퍼스,‘ 팬티기저귀’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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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판매 1위 기저귀 팸퍼스,‘ 팬티기저귀’ 국내 상륙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1.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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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2시간 흡수력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글로벌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한국P&G)가 팬티 기저귀 신제품 ‘베이비드라이 팬티’를 18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한국P&G에 따르면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는 실제 팬티와 동일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팬티형 기저귀로, 최대 12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흡수력이 특징이다.

신축성 좋은 허리 밴드를 활용해 조임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과 부드러운 순면 감촉 패드를 적용해 기저귀 발진 걱정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용변 여부를 육안으로 보여주는 소변 표시줄을 만들어 초보 엄마아빠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자기 무게의 30배를 흡수할 수 있는 ‘매직젤’을 사용해 습기를 더욱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기존 팸퍼스 기저귀의 강점인 ‘최대 12시간 흡수력’을 업그레이드 해 아기 피부를 더욱 보송보송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는 쿠팡·G마켓·옥션·티몬·위메프에서 1월 18일(월), 11번가에서는 1월 21일(목)부터 공식 판매를 개시한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P&G 리빙아티스트 홈페이지 (www.livingarti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3~5단계 제품이 출시되며 가격대는 1팩(150여매 내외) 당 5~6만원 대다.
 
팸퍼스 관계자는 “베이비드라이 팬티가 프리 런칭 때부터 기대 이상으로 높은 관심을 받은 만큼 앞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최대 12시간 흡수력과 활동성이 강조된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 기저귀를 활동량 많은 아이들에게는 물론, 나들이나 외출 시 기저귀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팸퍼스는 1961년 첫 출시 이후 미국•유럽•일본 등 전세계 13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기저귀 브랜드로, 최대 12시간 흡수력으로 주목 받으며 세계 판매 1위 기저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아기의 성장 단계 및 기능에 따라 차별화한 베이비드라이, 스와들러, 크루저 라인이 출시돼 있으며, 신생아 기저귀를 비롯한 전 단계 아기 기저귀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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