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www.dolce-gusto.co.kr)가 캡슐커피 업계 최초로 중국 윈난 지역에서 재배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 100%로 만든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 ‘윈난 에스프레소’ (Yunnan Espress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윈난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로 만든 최초의 캡슐 커피라는 점과 한정 수량만 국내에 출시돼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윈난’ 지역은 아시아 남쪽지역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위도는 낮지만 고도가 높아 일교차가 크고, 토양이 비옥해 커피 재배에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윈난에서 재배된 고품질 아라비카 원두를 섬세한 핸드피킹 기술로 최상급 원두만을 선별해 수작업으로 건조시킨 최상급 커피로 아라비카의 부드러움과 패션후르츠의 섬세한 아로마가 어우러진 맛의 밸런스가 특징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싱글오리진 커피는 단일 원두로만 승부해야 하기에 원두의 품질과 추출 기술이 중요하다”며, “이번 ‘윈난 에스프레소’로 집이나 오피스, 어디서나 간편하게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처럼 싱글오리진 고유의 섬세한 맛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온라인몰 (https://www.dolce-gusto.co.kr/flavours)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팩 (캡슐 16개입) 1만 1천 9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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