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서정, 도마 동메달 획득하며 한국 여자체조 첫 메달...'여홍철 딸' 아닌 '여서정'으로 인정받다 여서정, 도마 동메달 획득하며 한국 여자체조 첫 메달...'여홍철 딸' 아닌 '여서정'으로 인정받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로운 기자] 여서정(19·수원시청)이 도쿄 올림픽 여자 도마서 고대했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체조가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여서정은 1일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도마 결선에서 14.733점을 기록, 전체 8명 중 3위에 올랐다.여서정의 동메달로 대한민국 여자 기계체조 역사가 새로 작성됐다. 나아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 아버지인 여홍철 경희대 교수가 남자 마루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25년 만에 딸이 시상대에 오르며 사상 첫 now 한국 | 이로운 기자 | 2021-08-02 09: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