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천㏄ 이상 차값 인하…1일부터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2천㏄ 이상 차값 인하…1일부터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코리아포스틑=윤경숙기자] 자동차업체 대부분이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연초부터 2천㏄ 이상 차량에 대해 차값을 내렸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국내에서 파는 모든 2천㏄ 초과 자동차는 생산지와 무관하게 차 값에 포함된 개별소비세가 현행 6%에서 5%로 1%포인트 낮아짐에 따라 해당 차종의 차값이 수 십만원부터 최대 수 백만원선까지 인하됐다.국산업체를 보면 현대·기아차의 경우 그랜저, 제네시스, 에쿠스, 싼타페, K7, 쏘렌토, 모하비 등의 모델의 가격이 36만∼134만원 내렸다. 에쿠스 5.0 프레스티지가 1억992만원으로 최대폭인 134만원 인하됐다.한국GM은 지난해 12월부터 말리부, 캡티바, 알페온, 카마로 등 2천㏄ 이상 차 자동차 | 윤경숙 기자 | 2015-01-02 14: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