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한글판 최인호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11월 한 달 동안 총 39,317대(완성차 기준 – 내수 7,323대, 수출 31,994대, CKD제외)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11월 내수 판매는 총 7,323대로, 전월 대비 14.5% 증가했으며, 이로써 한국지엠은 두 달 연속 전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게 됐다. 쉐보레 스파크는 총 3,162대가 판매되며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모델임을 입증했다. 이는 전월 대비 6.1% 증가한 것으로, 스파크는 지난 8월 이후 3달만에 월 판매 3천대 선을 회복했다. 쉐보레 트랙스와 말리부는 각각 1,048대와 775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7.9%, 7.2% 증가세를 기록, 스파크의 뒤를 이었다.
자동차 | 최인호 기자 | 2019-12-02 17:33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선임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황금돼지해 쉐보레 새 출발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 내수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 부부, 출산, 임신 가정 등 9가지 대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차량 구매 시 최대 30만원의 특별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또한, 쉐보레는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쉐보레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입 고객에 한해 제공되던 7년 이상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스파크에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스파크 30만원, 말리부 및 트랙스 50만원, 이쿼녹스 100만원의 특별 할인을 추가로 제공하며, 3년 이상
자동차 | 윤경숙 선임기자 | 2019-02-06 09:00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선임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1월 한 달 동안 총 38,705대(완성차 기준 - 내수 5,053대, 수출 33,652대)를 판매했다.쉐보레 스파크가 2,164대가 판매되며 내수판매를 리드한 가운데 쉐보레 말리부와 트랙스가 각각 1,115대, 1,010대가 판매되며 스파크의 뒤를 이었다.지난해 24만대 가까이 수출되며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기록한 트랙스는 1월에도 20,188대가 수출되며 출시 6년째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해외 시장 인기를 확인했다.한국지엠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은 “쉐보레는 연초부터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에 대한 가격을 새롭게 포지셔닝 하는 등 고객 최우선 가격 정책
자동차 | 윤경숙 선임기자 | 2019-02-02 11:48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영호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2018년 한 해 동안 총 462,871대(완성차 기준 – 내수 93,317대, 수출 369,554대)를 판매했다. 12월 한 달 동안에는 총 42,424대(완성차 기준 - 내수 10,428대, 수출 31,996대)를 판매했으며,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는 4개월 연속 전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쉐보레 스파크는 12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서 총 5,252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세를 기록, 2016년 12월 이후 최대 월 내수 판매를 기록했다. 최근 개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마이핏(MYFIT) 에디션을 출시한 스파크는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쉐보레 트랙스의 12월 내수 판매는 총 2,009대
자동차 | 박영호 기자 | 2019-01-02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