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무역보험공사, 최근 3년간 12건 보험사기 피해... 제 2의 모뉴엘 사건 만드나 한국무역보험공사, 최근 3년간 12건 보험사기 피해... 제 2의 모뉴엘 사건 만드나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인수 기자] 지난 2016년 가전업체 '모뉴엘'의 사기 대출 피해를 봤던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최근 3년간 총 12건의 보험사기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이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제출받은 '연도별 무역보험사기 피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무역보험공사가 당한 보험사기 건수가 12건, 금액만 1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환수한 금액은 1억7100만원에 불과해 환수율은 10.7% 밖에 되지 않았다. 연도별로는 2018년 4억 경제일반 | 코리아포스트 | 2020-10-12 12:48 구글 인앱결제 이어 '조세회피' 의혹 불거져... 야당 정부가 광고료 퍼줘 구글 인앱결제 이어 '조세회피' 의혹 불거져... 야당 정부가 광고료 퍼줘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나진 기자] 구글이 '인앱결제' 강제 정책에 이어 조세회피 논란으로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도마 위에 올랐다. 구글에 국민 혈세를 들여 광고료를 지불한 정부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야당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유튜브를 포함해 구글의 앱 매출을 6조 정도로 판단하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에 법인세를 안 내고 통신사엔 망 이용 대가를 안 낸다"고 밝혔다. 구글코리아는 국세청에 추징당한 법인세 약 6000억원을 올해 초 납부하고 이에 불복해 조세심판원에 불복 절차를 IT·전자 | 김나진 기자 | 2020-10-08 10:25 5G기지국, 강남·강북 차별?…유동인구 빅데이터 조사해 보니 5G기지국, 강남·강북 차별?…유동인구 빅데이터 조사해 보니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이동통신사의 5세대(5G) 기지국 투자에서도 강남·강북 차별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영식 의원(국민의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출받은 '5G 기지국 현황' 자료를 토대로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간에도 5G 기지국 수의 차이가 3배 이상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자치구별 5G 기지국 수 현황 (김영식 의원실 공개)© 뉴스1◇"5G 기지국 설치 트래픽량·인구밀집 등 고려…강남 우선 아냐"실제로 김 의원이 공개한 과기정통부의 5G 기지 IT·전자 | 최원석 기자 | 2020-10-07 12:25 아파트 하자민원 1위 푸르지오... 대우건설 불명예 아파트 하자민원 1위 푸르지오... 대우건설 불명예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명옥 기자] 푸르지오` 브랜드로 잘 알려진 대우건설이 최근 5년간 아파트 하자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된 업체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국회 송석준 의원(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회)실에 제출한 `건설사별 아파트 하자 접수건수 및 순위` 자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5년간 1,746건의 아파트 하자 민원이 국토부에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대우건설은 지난 2016년 1,412건의 아파트 하자 민원이 접수돼 그해 가장 많은 민원이 접수된 업체로 꼽혔고, 이후로도 매년 하자민원 상위 10개 건설사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 건설부동산 | 이미경 기자 | 2020-09-15 19:48 한전,마사회도 옵티머스운용에 투자.. 옵티머스 발 논란 지속 한전,마사회도 옵티머스운용에 투자.. 옵티머스 발 논란 지속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인수 기자] 국내 1위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와 6위인 한국마사회(2019년 매출 기준)가 사기 운용 끝에 5000억원대 환매중단 사고를 낸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에 직원 복지에 쓸 자금 수십억원을 넣었다가 원금을 날릴 위기에 처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옵티머스 펀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하겠다고 속여 투자금을 모았는데 거대 공기업인 한전과 마사회가 투자 전 면밀한 조사만 했다면 돈을 날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13일 국회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 사모펀드 경제일반 | 최인수 기자 | 2020-09-15 16:28 코로나19로 지역 축제 줄줄이 취소... 문체부는 계속 지원중? 코로나19로 지역 축제 줄줄이 취소... 문체부는 계속 지원중?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수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 지원을 받는 전국 지역 축제의 97.4%가 취소되거나 연기됐는데, 배정된 예산의 91.1%를 문체부가 지자체에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현진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 의원실이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도 지자체 지역축제 개최 현황(8월 31일 기준)’의 자료에 따르면 1월 20일~9월 말 예정된 지역 축제는 총 630거느올 조사됐다.하지만 연초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근래에 재확산이 시작 되면서 실제 개최가 완료된 축제는 15건 밖에 열리지 못했 사회일반 | 김진수 기자 | 2020-09-09 19: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