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스트림·보다폰, 전략적 제휴…독일서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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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스트림·보다폰, 전략적 제휴…독일서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 제공
  • 박병욱 기자
  • 승인 2016.03.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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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박병욱 기자] 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며 EMC연합(EMC Federation)의 자회사인 버츄스트림(Virtustream)과 보다폰(Vodafone)이 독일에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제휴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버츄스트림은 독일에서 클라우드 기반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 번째 우선권을 가지는 데이터 센터 파트너로 보다폰을 선정했다.
 
보다폰의 그레그 하이텐로치(Greg Hyttenrauch) VCHS 담당 상무는 "버츄스트림이 독일에서 업무에 필수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을 운영하기 위해 우리 회사의 클라우드 및 호스팅 서비스를 선택하여 자랑스럽다. 버츄스트림의 x스트림(xStream)과 VCE를 융합한 인프라에 보다폰의 데이터 센터, 서비스 및 네트워크가 결합되면 독일과 그 밖의 지역에서 더욱 향상된 기업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고객에게 종단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다폰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통합된 버츄스트림의 x스트림 클라우드 관리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의 인프라(IaaS) 플랫폼을 공동 제공하게 된다.

고객사들은 SAP같은 업무 작업량을 매우 안전하고 확장/축소가 가능한 환경으로 이전하여 총소유비용(TCO)을 크게 절감하는 동시에 IT(정보기술) 시스템의 민첩성, 성능 및 복원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또 이들은 재난 시 복구 목적으로 독일에 구축된 보다폰의 다중 티어(Tier) 3+ 데이터 센터를 이용하여 독일의 데이터 주권 확보를 위한 요건을 준수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로드니 로저스(Rodney Rogers) 버츄스트림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독일은 버츄스트림의 성장하는 핵심 시장으로서 보다폰과 파트너십 관계를 맺음으로써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는 입지를 마련하게 됐다"며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기업체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제휴를 통한 공동 서비스는 매우 중요한 인프라를 비할 데 없이 잘 관리하고 사업을 신속하게 확대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한다"고 말했다.
 
버츄스트림은 EMC가 2015년7월에 인수함에 따라 현재 EMC연합의 자회사이다. 회사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세계 포춘500대 기업 중 많은 기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번 보다폰과 버츄스트림의 제휴는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지역에서 보다폰이 EMC와 맺고 있는 기존 관계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x스트림(xStream)은 버츄스트림이 미국 및 다른 나라에서 등록한 등록 상표 및 상표이다. 여기에서 사용한 모든 다른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재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