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형대 기자] 맥도날드는 오는 22일 하루 전국 매장에서 에그 맥머핀 총 40만 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행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 7시부터 맥모닝을 판매하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선착순 1천 명까지 에그 맥머핀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는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에 드라이브 스루(승차 구매) 이용 고객에게 고급 로스트 커피 1잔을 무료로 준다. 맥도날드는 "최근 20∼40대 직장인 1천 명을 조사한 결과 3명 중 1명이 아침을 챙겨 먹지 못하고 있다"면서 "에그 맥머핀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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